[원달러] 2018년 11월 26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는 증시 부진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0.50원상승한 1,129.70원에 개장했다.숏포지션 정리로 인해 1130원위에 거래되고 있다.원달러는 전일대비 1.30원상승한 1,13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금융시장이 추수감사절로 휴장인 관계로 달러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0%(12.47포인트) 떨어진 2057.48에 장을 마쳤다. 앞서 8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여온 외국인이 9일만에 322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 기관이 138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유가 하락으로 미국증시가 약세를 보였다.유로존과 독일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유로는 약세를 보였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2.0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95원을 감안하면 1,133.00원으로 전일종가 1,130.50원 대비 2.50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위험자산 회피로 인해 강세가 전망된다. 원달러는 미국증시와 유가 하락 등으로 국내증시가 약세를 보일 경우 월말 네고에도 불구하고 강세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금일 달러 매매 전략
원달러가 미국증시 하락 영향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월말 네고로 인해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위안화와 국내증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38
매도가격: 1,134
목표가격: 1,128
매수 SIDE
원달러가 레인지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매수 목표가격을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35
매수가격: 1,126
손절가격: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