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유로] 유로가 하락한 이유는?

델톤 2018. 10. 15. 08:42

주요통화분석 및 전망 


달러는 글로벌 증시 상승과 중국의 양호한 수출지표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유로/달러는 0.27% 내린 1.1562달러에 거래되었고 달러/엔은 0.17% 내린 111.97엔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중국의 수출은 전년대비 1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개월 만에 가장 큰 전년대비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미(對美) 무역흑자 규모도 사상 최대수준에 도달했다. 


스티브 므누친 미국 재무장관은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에게 향후 무역회담에서 환율문제를 논의해 야 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고 이날 밝혔다.


미 노동부는 9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 상승을 웃돌았다.


미국 수입물가는 지난 5월 0.9% 상승한 이후 넉 달 만에 처음으로 상승 반전했다. 지난 8월에는 0.4% 하락했다. 8월 수입물가는 당초 0.5% 하락했던 데서 상향 조정됐다.


10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99.0으로, 전월 확정치인 100.1보다 하락했다. WSJ의 전망 집계치 100.0도 밑돌았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주요 인사의 긴축적인 발언도 나왔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정책을 다소 제약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일정 기간 해당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발언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드라기 총재 는 기저 인플레이션 상승세 전망을 '상대적으로 강력한'(relatively vigorous)에서 '점진적인'(gradual)으로 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