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라질 레얄 대선 불확실성으로 하락
델톤
2018. 9. 12. 09:25
브라질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좌파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브라질 증시와 통화는 약세를 보였다.
극 좌파인 민주노동당(PDT)의 시루 고미스 후보는 시장과 친하지 않다는 분석이 있다.
브라질 대통령 선거의 선두 주자인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사회자유당(PSL) 후보가 지난 7일 괴한의 피습을 받은 뒤 지지율이 올랐다.
브라질 레얄은 1.46% 하락하였고 브라질 증시는 2.4% 하락했다.
브라질 대통령 선거는 10월 7일이다.